현상들 : 팬데믹의 사이클 안에서
인종/성/자본/폭력 - 스스로에게 던지는 문제들 Q1 혐오의 남용 : 혐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, 우리는 양방향에서 지구 역사상 최고수위와 양으로 혐오의 언어를 대면하고 있다. 현대가 침묵과 관용의 미덕 대신, 발언에 가치를 두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 모르지만, 그 발언의 결과, 책임에 대해서는 미리 교육되지 않거나, 그 책임의 기준도 지나치게 모호하거나 제각각이다. 나쁜 결과를 직면하면, 다같이 울고 한풀이하고 마무리하는 이 무대가 과거의 희생제, 굿과의 어떤 점이 다른 것인가? Q2 폭로와 방어의 정치 : 정치는 말이 아니다. 구체적인 방향과 구축되는 결과가 있어야하나, 말로 돌려막는 반복. 정치인의 행동, 말, 생활방식은 사회전반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에 비해서, 규제되거나 제지당하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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